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오늘은 주얼의 접두사 접미사와 많이 쓰이는 주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주얼의 스크린샷을 도와주신 트레디아의 '01garden' 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참을 비롯한 디아블로2 아이템의 대부분이 그렇듯 주얼도 이름의 접두사 접미사에 따라 속성이 달라집니다. 다시 말하면 주얼의 이름을 보면 그 속성을 알 수 있다는 말인데요. 아래에 어릿 서밋(Arret Summit)에 있는 '주얼의 접두사, 접미사' 글을 링크 걸어 드릴께요. 한 번 살펴 보세요.
<어릿 서밋 - '주얼의 접두사와 접미사 정리 글'>
위의 링크를 살펴 보셨어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봐도 어지럽기만 하실 겁니다. 저는 아직도 저 속성들이 어떻게 적용 되는지 감이 안 오거든요. 그래서 아래에 많이 쓰이는 주얼들의 스크린 샷을 준비했습니다.
1. 증속주얼, 증맥주얼, 증민주얼
아마존 같은 원거리 타격 캐릭터나 바바리안, 질딘과 같은 근거리 타격 캐릭터에게 사랑받는 주얼들 입니다.
맨 왼쪽부터 증속주얼(지증속주얼), 증맥주얼, 증민주얼이라고 부르는데요. 이유는 다들 생각하시듯이 '증가된 데미지+공격속도증가=증속'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증가된 데미지+맥시멈데미지=증맥'으로 통하는 것이고요. '증가된 데미지+미니멈데미지=증민' 이렇게들 부르시더라고요.
맨 위에 링크된 접두사 접미사를 바로 위의 스크린 샷에 적용시켜 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접두사 루비는 증뎀을 말하는 것이네요 31~40 까지 수치가 변동이 있네요.
접미사 퍼어버는 15% 공격속도증가를 의미하고요, 접미사 카니지는 10~15 최대 데미지를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접미사 블리스는 5~10 최소 데미지를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2. 파다이 주얼, 파업 주얼 - 레인보우 주얼
유니크 주얼인 레인보우 패시트 주얼은 8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원소별로 넷으로 나누어 집니다. 파이어, 콜드, 포이즌, 라이트닝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각 원소별로 업주얼과 다이주얼 이렇게 둘로 나누어 집니다. 그래서 총 8 종류가 됩니다.
위의 스크린 샷이 '파다이 주얼'이고 그 아래가 '파업 주얼' 입니다.
스크린 샷을 보시면 아하! 하고 알아차리실 겁니다. 두 주얼의 차이는 맨 위에 붙은 속성이 다르다는 거죠. 당신이 죽은 경우를 '다이주얼'이라 칭하고요, 레벨이 상승한 경우를 '업주얼' 이랗고 합니다. 밑에 수치는 보시는대로 5/5 가 으뜸입니다. 같은 수치인 경우 다이주얼이 가격이 비쌉니다.
3. 콜다이 주얼
이번에는 콜다이 주얼입니다. 극블리 소서가 사용하면 좋겠네요.
콜업 주얼은 스크린 샷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구해지는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4. 라업주얼
1.13 패치 전에는 사냥이 빠른 캐릭터로 라이트닝 계열 소서리스인 '체라소서'가 있었습니다. 극체라 소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체라소서라면 라다이 주얼이나, 라업 주얼을 소켓에 끼워주시는 것이 좋겠죠.
5. 포업주얼
포업 주얼이나 포다이 주얼은 독넥이 사용하겠죠.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주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도 아직 디아블로2에 대해서 모르는 바가 많지만 지금보다 더 초보였을 적에 주얼에 대해 궁금한 것은 많은데 막상 스크린 샷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갈증을 느끼실 분들을 위해 작성한 글이었습니다. 스크린 샷이나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언제나처럼 여러분의 조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즐디아 하세요 ^0^
이번 글로 제가 갈증을 풀도록 도와주신 트레디아의 '01garden' 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