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며칠 전에 <트레디아> 사이트에 아이템을 죄다 뿌리고 나니, 시원 섭섭하고 아쉬움도 남는 군요. 해보고 싶은 캐릭터도 아직 많고, 디아블로2가 지겨워 진 것이 아닌데 정리해 버려서 그런가 봅니다. 다만 앞으로 게임을 자주 못 하게 돼서 정리를 일단 했습니다.
에전부터 듣기만 한 정보 '슈페리어 아이템은 수리비가 많이 나간다.'는 명제를 스크린샷으로 증명해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오늘 글을 쓰네요. 보통 디아블로2의 골드는 그 가치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볼 때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수리비가 많이 나와도 별 문제가 없기도 하지만, 그 흔하디 흔한 골드가 없을 때 라던가 삥바바의 경우는 그 많은 수리비가 골치 아파 지기도 합니다. 왜냐면 카운실에게 뜯은 삥을 찰시나 라주크가 다시 가져가거든요.
보시면 위에 스크린샷 노노작 고뇌(슈페리어 아닌 쯔바이 핸더에 만든 깊은 고뇌)의 수리비 11136 입니다.
아래의 스크린샷 10증뎀 슈페리어 쯔바이핸더에 만든 깊은 고뇌의 수리비 128000 이네요.
둘 다 총 내구도 50을 0까지 소진 시킨 상태에서의 수리비 입니다. 열 배 이상의 수리비 차이가 나는군요. <카오스 큐브>에 어느 댓글을 보니까, 갑옷의 경우에는 그 수리비 차이가 더 어마어마 하다는군요. 50만 골드가 넘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되면 삥을 뜯어서 도박을 하는 것이 최대 목적인 삥바바의 경우는 노슈페(슈페리어 아닌 아이템)에 룬워드 제작을 하는 것이 상책인 셈이 되겠죠. 무기의 경우에는 '죽음의 숨결'을 택하는 경우도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 여러분의 댓글과 조언으로 채워지는 디아러브 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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