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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이번 래더(1.13버전) 시작을 바바리안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이템이 부족한 래더 초기에 아이템이 부족해도 강인하게 살아남는 바바리안의 생존력을 믿었죠.

그런데 이게 생존은 제법 하는데 역시 아이템이 없으면 사냥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잠들어 있는 바바리안을 깨워서 삥바바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삥바바를 보시려면 '코코님의 삥바바'를 참고해주세요-> http://dialove.net/34





소서리스로 330만 골드를 힘겹게 모아다가 1굴을 받는 거래를 했어요.
1굴이 귀하다 보니 퍼보랑 하급룬과 함께 골드도 열심히 모았죠. 그래서 삥바바로 전향을 시도했습니다.
아직 약해서 혼자 만든 방에서도 열에 한 두 번은 눕곤 합니다.

그래도 재미가 제법 있습니다. 디아런 따라다니면서 함성 지르는 것도 재미가 있죠.

삥바바의 주적은 '트라빈 컬'의 '하이카운실' 이지만, 까다로운 것들은 그것뿐 아닙니다.
공방에서 '리뎀션'을 사용하는 팔라딘, 소서리스 그리고 시폭을 사용하는 네크로맨서와 어쌔신을 만나면 그 디아런방은 눈물을 머금고 나와야 합니다. ㅡ.ㅜ

무엇보다 무서운 적은 제가 함성을 지를 때 저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옆에 찰싹 붙어있는 공방유저 ㅡ.ㅡb
저도 아무것도 모를 때 신기해서 따라다니긴 했지만, 당하고 나니 무섭습니다. 최고!!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0^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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