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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어제 제가 노는 네이버 까페 <디아블로2 자료실>에 퀘스트나 버스 도움 글을 올렸어요. 여러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결국 두 분 밖에 못 도와 드렸어요. 무플로 망해가던 저를 도와 탑승해주신 승객은 '조조'님과 '쿠크다스'님 입니다.
두 분을 모시고 나메부터 버스를 운행하려는데, '짐마'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짐마'님 없었더라면 저 혼자는 불가능했던 버스였습니다. 감사드려요.
조넥이 있긴 하지만 아직 링과 아뮬이 없는 상태라 혼자 만든 카우방만 도는 조넥이라서 버스는 무리가 있어요.
그래서 버스 면허가 있는 유일한 캐릭터가 저기 보시는 탈셋 파볼오브 소서 입니다. 도움 주신 '짐마'님도 탈셋 파볼오브소서 였습니다. 두 자매가 나메부터 헬 액트 5 까지 열심히 버스를 몰았습니다.
가장 위기는 역시나 '트라빈컬' 이었어요.
'짐마'님께서 임모셋바바로 보이는 바바리안으로 몸을 던져가며(한 번 누우셨다죠) 도와주신 덕분에 버스 운행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제 1시간 30여 분간 운행된 버스 정말이지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는 경차였지만, 짐마님과 승객분들 맘 씀씀이만큼은 대형세단 못지 않았습니다.
'짐마'님, '조조'님, '쿠크다스'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슬아슬한 버스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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