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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제가 게임 하는 시간이 좀 늦어지다 보니 요즘은 <트레디아>에서 자주 놀게 됩니다. 물론 '매의 눈'을 하고 나눔을 줄기차게 노리지만 눈물과 한숨의 연속입니다. ^0^ 제 블로그에 있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이미 네이버 까페 <디아블로2 자료실>에서 한 이벤트로 다 제 손을 떠났는데 말이죠.
그 날도 어김없이 매의 눈으로 게시판을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분이 '염장샷'을 올려주셨습니다. 으뜸 수수께끼에 으뜸 콜투암스라니..........
하도 이런 자랑글에는 이미 눈이 익숙해 있어서 자극을 받지 않네요.
댓글을 읽다가 아주 웃긴 댓글을 발견했어요.
와!
"다들 왜 그래요? 디아런 하다가 굴룬 1개 먹고 i키 눌러서 인벤 확인하는 사람들처럼."
이 댓글 읽고 많이 웃었네요. 제 행동하고 똑같아서 찔려서 웃은 것도 있고요. 위의 그림처럼 엄청난 염장샷에 이렇게 초연한 댓글을 달다니 정말 센스가 발군입니다. 그래서 스크린샷을 퍼가겠다고 허락을 받았어요.
그런데 다시 보니 염장샷을 올린 분하고 댓글을 단 분이 'hatenz' 님으로 동일인 이네요.
이쯤 되면 제가 느꼈던 '가난한 초야 선비의 청초'는 사라지는군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스크린샷 허락해주신 트레디아의 'hatenz'님 감사합니다.
제가 게임 하는 시간이 좀 늦어지다 보니 요즘은 <트레디아>에서 자주 놀게 됩니다. 물론 '매의 눈'을 하고 나눔을 줄기차게 노리지만 눈물과 한숨의 연속입니다. ^0^ 제 블로그에 있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이미 네이버 까페 <디아블로2 자료실>에서 한 이벤트로 다 제 손을 떠났는데 말이죠.
그 날도 어김없이 매의 눈으로 게시판을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분이 '염장샷'을 올려주셨습니다. 으뜸 수수께끼에 으뜸 콜투암스라니..........
하도 이런 자랑글에는 이미 눈이 익숙해 있어서 자극을 받지 않네요.
댓글을 읽다가 아주 웃긴 댓글을 발견했어요.
와!
"다들 왜 그래요? 디아런 하다가 굴룬 1개 먹고 i키 눌러서 인벤 확인하는 사람들처럼."
이 댓글 읽고 많이 웃었네요. 제 행동하고 똑같아서 찔려서 웃은 것도 있고요. 위의 그림처럼 엄청난 염장샷에 이렇게 초연한 댓글을 달다니 정말 센스가 발군입니다. 그래서 스크린샷을 퍼가겠다고 허락을 받았어요.
그런데 다시 보니 염장샷을 올린 분하고 댓글을 단 분이 'hatenz' 님으로 동일인 이네요.
이쯤 되면 제가 느꼈던 '가난한 초야 선비의 청초'는 사라지는군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스크린샷 허락해주신 트레디아의 'hatenz'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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