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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4 찍어넥(네크로맨서) (6)

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디아블로2 라는 게임을 정말 오래간만에 합니다. 덕분에 블로그도 좀 소홀했어요. 1년 이상을 쉬었으니 조금 소홀한 건 아니죠. 오늘은 찍어넥(전 첨 들어 봅니다.)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공방에서 <3baba help>라는 방을 파고 기다리는데, 네크님 한 분이 두둥 오셨어요.
뒤에서 가만 보는데 네크로맨서인데 이상하게 파이어월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완드로 때리시나 ㅡ.ㅡa
슬며시 가서 봤더니 정말 3바바를 때리고 계심........ 그래서 여쭤봤더니 본인이 찍어넥이라고 하시네요. 이제 그 엽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것저것 여쭤봤지만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아는 만큼만 말씀 드릴게요.

1. 능력치(스탯)

잔몹을 잡을 때는 포이즌노바를 주력스킬로 하고, 보스 몹을 잡을 때는 저주와 포이즌 대거를 주력스킬로 하신다고 합니다.





: 수수께끼를 입기에 힘을 올리지 않습니다.

민첩 : 타격을 하기에 공격등급을 올려야 하므로, 300 올리셨다네요.

생명 : 나머지 생명

에너지 : 전혀 올리지 않으신듯 합니다.

그래서 생명력이 굉장히 작습니다. 사냥을 어찌할까 싶은데요. 게다가 이 분은 스왑으로 콜투암스 조차 쓰지 앟으시네요.

정말 사냥을 어떻게 할까요. 사냥이 되긴 할런지........

2. 스킬트리

 



 특이점은 몹을 느리게 하기 위해 '클레이 골렘'을 가득 올리셨다고 합니다.
클레이 골렘 + 디크레피파이 저주 + 파멸(둠) 용병의 홀리프리즈 + 블래시드에임 용병 이 키포인트 핵심인듯 합니다.

3. 장비 착용

이 분은 스왑용 무기로 룬워드 '콜투암스'를 전혀 쓰지 않으시네요.
체력이 워낙 작은 것도 이유겠지만, 스왑용으로 강타무기를 씁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말이죠.



무기 : 데쓰웹, 유니크 팽드나이프
갑옷 : 메이지플레이트 수수께끼(메이지수수)
방패 : 호우먼 2개 - 움(Um)룬 작
머리 : 길리엄투구
허리띠 : 스파이더웹 섀시
장갑 : 크래프트 아이템 강타장
신발 : 강타신발
링 : 레이븐링 + 패캐링

용병은 아직 구비 못하셨지만, 블래시드에임 오오라 용병에게 파멸(둠)을 들려주실 계획이라 하시네요.


4. 트리스트럼(횃불) 참관기

같이 사냥을 해봤는데 컨트롤이 워낙 좋으신 듯 합니다.
눕우시는 걸 보기도 했지만, 템 잘 맞춰놔도 한방에 훅 가는 캐릭터는 워낙 있으니까요.
그래도 "정말 횃불이 가능할까?" 하고 기대반 의심반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이 분만의 노하우가 있는듯 합니다.
바알부터 끌어내서 잡으시고, 그 다음에 디아블로를 잡으시고 마지막에 메피스토를 잡으시더군요.
메피에서 고생은 좀 했습니다. 제 햄딘도 풀레지가 아닌데다가 이 분도 풀레지가 아니거든요. 제가 셀베이션(저항력 상승) 오오라를 켜지만 제 피가 워낙 순식간에 녹아들어서 전 도망다니기 바빴습니다.


메피스토를 잡기전입니다.
이번에는 '프리즌월'이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잔몹들이 전혀 접근을 못하더군요. 그래고 찍으시는 네크님 ^0^

저도 아직 팔라딘 횃불이 없는데, 바바리안 횃불이 나왔습니다.
양보해주셔서 제 팔라딘이 차고있어요. -0-

저에게는 정말 생소한 종류의 캐릭터였고요.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고 사냥능력이 있네요. 어쩌면 캐릭의 한계를 저 분의 컨트롤로 극복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저 캐릭 키워볼 엄두가 나지 않음에는 아마 저 분의 컨트롤이 좋기 때문일 겁니다. 제 컨트롤로는 어림도 없을 것만 같은...........

장단점을 여쭤 봤는데

단점은 역시나 작은 체력에서 오는 불안함과 용병에 파멸(둠)을 들려줄 예정이고, 클레이골렘을 사용하다보니 마나물약을 자주 먹어줘야 하는 점이라고 하시네요. 장점은 좀 특이해서 재미있다고 하십니다+_+


긴 시간 내주시면서 설명해주시고, 같이 놀아주시고, 스크린샷 까지 보내주신 네크님 감사드립니다 (__)

이상 디아러브 였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0^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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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킬러넥 2012.02.26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디아러브님의 글을 보게 됩니다. 전 댓글을 다는게 처음이지만 그동안 계속 디아러브님의 블로그를 방문했었어요. 이제 디아블로를 시작한지 겨우 4개월정도 되어서 많이 부족하고 아직 캐릭이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고 자주 하지도 못하지만 디아러브님처럼 게임을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 보면서 저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활동해주시기 바랍니다.

  2. 회장님 2012.03.02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만에 심심풀이로 디아를 시작했는데 뭐가 엄청 변화거 같군요 생소한 용어가 많고
    뭐 저야 처음시작(7~8년전 같은데)할때도 깊이 안해서 바바리안(그것도 개쓰레기로) 함 키우고 때려쳐는데
    급 디아가 땡겨 싱글로 네크로맨서 키우면 다른사람들 설명보면서 할려해도 뭐가뭐지 ㅋㅋㅋ
    맵핵도 달라졌고 옛날에도 어려워지만 지금은 더 어려워졌군요
    뭐하였튼 지금은 별로 그만둘 마음이 없으니 이 블로그 자주 들어오게될거같네요
    디아 정보 잘보고 갑니다.

    • 로처 2012.03.03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저도 모르는 게 너무나 많아서 이루 말을 못합니다.
      모르는 거 묻고, 귀동냥해서 그나마 알려드리는거죠.
      항상 건강하세요.

  3. 동동이 2012.04.20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캐릭 육성에 대한 글들을 보니 디아2에 점점 식상함을 느끼던 저에게
    새로운 자극이 된듯 합니다. 물론 그 동안 뵐 수 없었던 쥔장님의 흔적을 느껴볼수 있었던
    것도 저에겐 매우 신선하네요 ㅋㅋㅋ; 고생해서 올려주신 육성기는 소중하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로처 2012.04.20 0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 찾아주시는 고객님이신가 봅니다 ^^

      저도 광춘님의 네크 첨 보고 신선한 충격이었다죠.

      아마 다른 사이트 캐릭터 육성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캐릭일 겁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