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랑셋'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11.05 조폭넥 - 트랑셋 저렴 조넥 4
  2. 2010.04.30 세트 아이템 유저여 단결하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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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예전에 '이즈마'님께서 조폭넥(조넥)이 재미있다고 말씀하실 때는 그러려니 하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대로 플레이를 해 본 경험이 없기에 공감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배틀넷 상에서 저의 바바3돌이 퀘스트를 도와주신 조넥분이 수수께끼 없이도 참 재미있게 게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수수는 없지만 조넥을 해봤습니다. 제대로 된 조넥을 보시려면 '이즈마'님의 조넥을 보세요.

자! 이제 수수께끼 없이 나름 저렴한 조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능력치(스탯)

: 전 힘을 엉망으로 너무 많이 주었네요. 아래 보이는 템만 차시려면 본위브 부츠 힘제 118 에 맞추시면 됩니다.
민첩성 : 전혀 올리지 않아요.
생명력 : 힘을 맞춘 후 전부를 투자합니다.
에너지 : 전혀 올리지 않아요.



2. 스킬트리

소환스킬 : 스켈레톤 마스터리 20, 레이지 스켈레톤 20, 골렘 마스터리 20, 아이언 골렘 1, 리바이브 1

포이즌 본 스펠 :
시폭(커프스 익스플로전) 20, 나머지는 본월에 투자합니다.

저주스킬 :
앰플리파이부터 디크레피파이까지 하나씩만 주었어요.

시폭이 50%의 파이어데미지와 50%의 물리데미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파이어내성과 물리내성을 같이 갖고 있는 몬스터에게는 별 효과를 못미치지요. 그런데 카우방에서는 정말 빠른 사냥을 보장합니다. 대신 카우킹을 잡을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스킬 시뮬레이션 사이트 입니다.


3. 장비

모자 : 트랑울의 가이즈 본 비지스
갑옷 : 트랑울의 스케일스 카오스아머
벨트 : 트랑울의 거즈 트롤벨트
방패 : 트랑울의 윙 켄터 트로피
장갑 : 트랑울의 클러스 헤비브레이서
무기 : 유니크 본 쉐이드 리치완드
신발 : 유니크 본위브 부츠
아뮬렛 : 디사이플 세트 아뮬(1스킬)
링 : 로봇들은 줍지도 않을 레어 링
용병은 : 탈셋 모자, 통찰, 유니크 아트마 갑옷 입니다.







4. 감상

수수께끼도 없어서 걸어 다녀야 하는 조넥이지만 이리도 재미가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 동안,
슴딘이면 마소에 망명은 있어야 하는 줄 알았고,
햄딘이면 수수에 오심은 있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조넥이라면 오심에 호우먼 그리고 수수께끼 없이는 너무도 답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걸어 다니지만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서운 몬스터들(하이 카운실, 베넘로드, 버닝소울, 등)을 내 부하로 만들고 다니니 재미나요.
가격대비 성능도 만족스러워요. 84레벨을 찍었는데. 혼자 만든 방에서는  카오스 입구에서 디아 잡을 때까지 10분 안팎으로 걸리네요. 파이어, 물리내성이 자주 나오는 카오스 보다는 카우방 사냥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시폭 한 방에 우르르 쓰러집니다. 다음에 저렴조넥 카우방 사냥편 보여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 ^0^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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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입니다.
세트아이템이 룬워드 아이템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고 있지요.
그래서 한 번 기획해 봤습니다.

""세트 아이템 유저여 단결하라!"

제가 서식하고 있는 네이버 까페 <디아블로2 자료실>에 세트아이템 유저들을 부르는 마법진을 그렸습니다. 모여서 디아런과 바알런을 함으로 세트아이템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말이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세트아이템 원정대

제가 트랑세트 독넥
'히라다'님 알더세트 드루이드
'철망철망'님 마비나셋 아마존
'왕초보가이드'님 탈라샤 셋 소서리스
'우아쩔어'님 임모틀 셋 바바리안 이렇게 와주셔서 출발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했으면 좋겠지만 다른 분들을 마냥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출발했어요.
그리스셋 팔라딘 코포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리스에서 오는 차가 막혀서 못오신 모양입니다. 다음에 같이해요.
위의 스크린샷은 다들 멘트가 나오게 하려 했는데 겹쳐서 그런지 잘 안나오네요.

2. 두 개의 악마 - 디아블로, 바알



진행의 미숙함과 찍사의 형편없는 순간포착 탓에 이 사진밖에 못 건졌습니다.
우려와는 다르게 디아를 가뿐하게 잡고 바알도 도전해서 가뿐하게 잡았습니다. 유일하게 텔포가 가능한 왕초보가이드님의 길찾기 덕에 수월하게 했습니다. 임모바바셋의 우아쩔어님과 알더세트 히라다님 덕분에 파이프가 4000이 넘어가더군요. 뒤에서 쉴새없이 화살비를 퍼부으신 철망철망님 감사합니다.

3. 왕의 귀환 - 히라다님과 왕초보가이드님

끝나고는 피케이를 해봤어요.
진행자인 저의 미숙함으로 리그도 토너먼트도 아닌 뒤죽박죽의 경기를 했습니다.

다승으로 리그 우승자는 알더셋의 히라다님
한국시리즈 격인 3전 2선승제의 우승자는 탈셋의 왕초보가이드님이 하셨습니다. (2승1패)
1승도 못한 캐릭터는 꼭한걸음(저 입니다.)의 트랑셋 입니다. (전패 무승)

저는 히라다님의 회오리에 눕고, 왕초보가이드님의 파이어볼에 눕고, 철망철망님의 화살이 등에 따갑게 박혀서 눕고, 임모바바님의 훨윈드에 놀라 도망가다 눕고 했습니다. ㅡ.ㅡV

미숙한 진행으로 항의를 들어도 할 말은 없는 즉석 제안으로 이루어진 피케이였습니다.
그래도 결과를 공지하니 다들 수긍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템에 연연해 하지 않고 즐겁게 디아블로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모셨습니다. 다시 한 번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즐디아 하세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댓글로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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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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