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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예전에 '이즈마'님께서 조폭넥(조넥)이 재미있다고 말씀하실 때는 그러려니 하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대로 플레이를 해 본 경험이 없기에 공감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배틀넷 상에서 저의 바바3돌이 퀘스트를 도와주신 조넥분이 수수께끼 없이도 참 재미있게 게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수수는 없지만 조넥을 해봤습니다. 제대로 된 조넥을 보시려면 '이즈마'님의 조넥을 보세요.

자! 이제 수수께끼 없이 나름 저렴한 조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능력치(스탯)

: 전 힘을 엉망으로 너무 많이 주었네요. 아래 보이는 템만 차시려면 본위브 부츠 힘제 118 에 맞추시면 됩니다.
민첩성 : 전혀 올리지 않아요.
생명력 : 힘을 맞춘 후 전부를 투자합니다.
에너지 : 전혀 올리지 않아요.



2. 스킬트리

소환스킬 : 스켈레톤 마스터리 20, 레이지 스켈레톤 20, 골렘 마스터리 20, 아이언 골렘 1, 리바이브 1

포이즌 본 스펠 :
시폭(커프스 익스플로전) 20, 나머지는 본월에 투자합니다.

저주스킬 :
앰플리파이부터 디크레피파이까지 하나씩만 주었어요.

시폭이 50%의 파이어데미지와 50%의 물리데미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파이어내성과 물리내성을 같이 갖고 있는 몬스터에게는 별 효과를 못미치지요. 그런데 카우방에서는 정말 빠른 사냥을 보장합니다. 대신 카우킹을 잡을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스킬 시뮬레이션 사이트 입니다.


3. 장비

모자 : 트랑울의 가이즈 본 비지스
갑옷 : 트랑울의 스케일스 카오스아머
벨트 : 트랑울의 거즈 트롤벨트
방패 : 트랑울의 윙 켄터 트로피
장갑 : 트랑울의 클러스 헤비브레이서
무기 : 유니크 본 쉐이드 리치완드
신발 : 유니크 본위브 부츠
아뮬렛 : 디사이플 세트 아뮬(1스킬)
링 : 로봇들은 줍지도 않을 레어 링
용병은 : 탈셋 모자, 통찰, 유니크 아트마 갑옷 입니다.







4. 감상

수수께끼도 없어서 걸어 다녀야 하는 조넥이지만 이리도 재미가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 동안,
슴딘이면 마소에 망명은 있어야 하는 줄 알았고,
햄딘이면 수수에 오심은 있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조넥이라면 오심에 호우먼 그리고 수수께끼 없이는 너무도 답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걸어 다니지만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서운 몬스터들(하이 카운실, 베넘로드, 버닝소울, 등)을 내 부하로 만들고 다니니 재미나요.
가격대비 성능도 만족스러워요. 84레벨을 찍었는데. 혼자 만든 방에서는  카오스 입구에서 디아 잡을 때까지 10분 안팎으로 걸리네요. 파이어, 물리내성이 자주 나오는 카오스 보다는 카우방 사냥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시폭 한 방에 우르르 쓰러집니다. 다음에 저렴조넥 카우방 사냥편 보여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 ^0^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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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지난 번에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은 저렴조넥(트랑셋 조넥)의 카우방 사냥기를 말씀드릴게요.  조넥의 장비나 스탯, 스킬트리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보세요.

'이즈마'님의 조폭넥(조넥) 육성기
'디아러브'의 저렴조폭넥(트랑셋 조넥)

언제부턴가 두건을 눌러쓴 남자가 문을 열지 못하고 있죠? '게임참가실패'라는 문구가 자주 뜹니다. 그래서 방을 한 번 만들면 오랫 동안 사냥을 하고 나오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93레벨의 소서리스로 '포가튼타워' -> '안다리엘' -> '트라빈컬' -> '메피스토' -> '디아블로' -> '프리지드 하이랜드'를 다 돌고, '카우방'을 열고 종료를 합니다. 위에 열거한 곳을 다 마친 후에는 종료 후에도 방이 일정시간 남아있어요. 그래서 제 저렴조넥으로 이미 열어놓은 '카우방'을 마지막으로 사냥한답니다.



웨이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니라트하크의 사원>에 들어가는 엔야 옆의 붉은 포탈을 설명드리기 위함이에요.
아래에 보여드릴 액트5 해로개쓰에 엔야의 옆 붉은 포탈은 액트5 퀘스트 '배신의 장소 해로개쓰'를 완료 하더라도. 위에 보시는 것처럼 <홀스 오브 페인>의 웨이를 찍지 않으시면, 붉은 포탈이 남아있습니다.



저의 조넥은 소환수가 없으면 허수아비 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붉은색 포탈 <니라트하크의 사원>이 있습니다.  제가 왜 들어가는지는 아래 그림을 보세요.



프랑울링 데드가 커프스 상태로 이렇게 즐비하게 누워있는게 보이시죠?
저 녀석들이 일어서서 무서운 공격을 하기 전에 커프스 상태일 때 메이지 스켈레톤을 잔뜩 소환하고 도망쳐 나옵니다.
그리고 카우방으로 돌격!!



카우들에게 '앰플리파이 데미지'저주를 걸어주고 커프스가 생기면 '커프스 익스플로전(시폭)'연사해주면 시원시원 하게 사냥을 즐기실 수 있어요. 단 한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시폭을 연사하다보면 어느새 '카우킹'이 없어집니다.
바알퀘스트를 완료하신 캐릭터라면 카우방을 열 수 있는데요, 이 때 자신이나 파티원이 '카우킹'을 잡게 되면 카우방을 열 수 없습니다. 조심하세요. 저의 경우는 조넥은 헬바알 퀘스트를 미완료 상태로 두고요, 다른 캐릭으로 연 카우방에서 사냥을 한답니다.

이야호!!
이번 래더에서 처음 먹어보는 독참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신이 납니다. 

그러나.
이 것을 얻은 후로 일주일 가까이 아무것도 얻지 못했네요.
나에게도 해피엔딩을 달라!!!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0^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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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오늘은 조폭넥 또는 조넥이라고 불리는 네크로맨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수의 소환몹들을 소환해서 사냥을 하는 네크로맨서를 조폭넥이라고 부르죠.

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라 네이버 까페 <디아블로2 자료실>이즈마 님이 제공해 주신 원문을 그대로 올리려고 합니다. 이즈마님이 얼마나 공을 들여서 작성하셨는지는 보시면 알 거에요. 메일로 소중한 글 보내주신 이즈마님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아래부터 이즈마님의 조폭넥 육성글 원문 입니다. - 인터페이스가 다른 관계로 폰트와 더블스페이스만 조금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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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릭자랑란에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한번 글을 올려보네요.
옆동내 카오스xx 의 어떤 유저분께서  자신은 여러번 레더 리셋을 하면서 여러가지 케릭을 많이 키워봤지만 '이만큼 재미있었던 케릭은 없었다!' 는 한마디에  유저따라 강남간다는 식으로 키워본 케릭입니다 ^^:;

최고의 재미라는건 개개인마다 입장이 다르기에 뭐라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케릭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케릭을 하나하나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1.
먼저 스텟 편입니다 

아이템을 다 차고 난뒤의 스텟창입니다 



일단 상당한 힘과 상당한 생명력이 눈에 띄는데요.
아이템을 벗은 상태에서 제 케릭은 올 생명력에 투자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힘이 200이 넘는건 수수깨끼라는 룬워드와 야수라는 룬워드의 덕택인거 같네요.

조폭넥에 있어서 룬워드 야수와 룬워드 오크의 심장간의 논쟁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뒤의 아이템편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겠습니다.
그리고 레지부분에서 모두 풀레지가 아닌데요 이래도 크게 사냥하는데는 상관없는거 같내요 ( 6명정도 방에서 사냥했을때는 문제없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케릭의 이름입니다 ㅡㅡ;;;
'Veni Vidi Vici'  필자도 어떻게 읽는지는 모른다는;;; (책이나 여러 읽을거리들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어구나 단어들을 기록해 두었다가 각종 아이디 케릭 이름들에 사용하는게 제 특징이라 ..)  기억이 짧아서 네이버의 도움을 받은 결과 이는 '시저가 폰토스 왕 파르나케스 2세와 소아시아에서 싸우고 이겨서 전쟁이 끝난다음 대중들 앞에서 외친 말이라고 하는군요' 여러분들도 대충 짐작하다 시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로 유명한 시저의 명언입니다.

뭔가를 졸졸 끌고 다니는 조폭넥으로서는 참 사치스러운 이름이 아닌가 싶내요 ^^:; 

-All RIghts Reserved by Julius Caesar-


2. 다음은 스킬편입니다

(1) 저주스킬입니다. 

저주쪽은 기본적으로 앰플리파이 데미지와 디크리파이를 올려주었습니다.
사실 조폭넥으로서 이 이상 저주 부분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지네요.

앰플리파이 데미지는 아시다시피 데미지를 2배로 뻥튀겨주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물리내성도 없앤다는 얘기도 들은적이 있는데 여기까지는 직접적인 확인을 못해보았네요.

디크리파이는 아시다시피 물리내성을 없애고 더불어 케릭의 이동속도를 현저히 저하시킵니다. 바알같은 경으 디크리파이에 걸리게 되면 텔포를 하지 않게 되죠.

저같은 경우에는 원래 앰플만 투자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던킨님의 앵벌릴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앵벌하던 도중 액트2에 그 해파리처럼 떠다니는 (고스트?) 물리내성 몹에 둘러싸이게 되었습니다. 앰플 이후 시체가 나올거라고 얘상했는데 물리내성에 마나 훔쳐가는 옵션으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활력 포션만 빨고 있었던 경험이 있었네요.

그 이후 보험겸 하나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리내성도 잘 사냥할 수 있게되고
바알 잡을때 보다 편리할 뿐더러  이리저리 유용성은 충분한 스킬이라고 생각하네요.

여기에 '조폭넥으로 횃불까지 따보고 싶다'는 용사분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어트렉트도 하나 올리는걸 권장합니다. 어트랙트에 걸리게 되면 그 몹은 잠시간 다른 몹들의 표적이 되는데 횃불퀘스트에서 디아 바알 메피가 소환하는 엄청난몹들을 분산시켜 보다 안정적인 사냥을 가능하게 한다는군요. 횃불이 아니라면 굳이 올릴 필요는 없다고 보아집니다.


 
(2) 다음은 소환 쪽 계열입니다

조폭넥에 있어서 갑론을박?이 가장 치열한 논란중 하나가 바로 소환계열에서 메이지 무용론과 그에 대한 반박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냥 스켈레톤의 경우 스킬을 투자한 값어치를 하지만 메이지의 경우 스켈레톤만큼의 효과를 뽑아낸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논란거리가 될 이유가 없죠낮은 피통에 회복도 더디고 그리고 스켈레톤에 비해 안정감도 떨어집니다. 또한 메이지를 다수 소환할 경우 렉유발도 심하다는 단점도 있죠.

이러한 부정적인 의견에 맞서 <메이지 유용론> 의 입장을 대변하는 유저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무공의 레지깍기와 로레(저주) 들어간 상태에서 40~50 스킬이상이 투자된 메이지들의 일점사는/ pk시 스켈레톤과 기타 리바이브 몹들이 50% 데감이 맞추어진 상대에게 입히는 총 데미지가 250정도 남짓한데 반해 /250이상되는 누적레지를 뚫고 300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정도로 강력하다, 이는 몹 사냥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50 스킬.. 후덜덜하군요 )

2)
아이언 메이든이나 기타 밀리 케릭에게 치명적인 공격에 스켈레톤과 용병들이 모두 소실된 상태에서도 몸빵을 할 소환물들이 남아있게 되어 보다 안정적이다. 

3)
조폭넥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스킬 투자이기 때문.

위의 3가지로 압축할 수 있겠네요.
특히 어느 유저분께서는 용병이 무공을 드는 경우 과감하게 메이지를 마스터하라는 충고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과감히 메이지 스킬에 길목만 투자> 한 상태입니다.
이유로는 헬에서 6명이상방에서 사냥을 할 경우 실질적으로 몹을 사냥하는 기술은 일명 '시폭'이라 불리는 기술밖에 없습니다.조폭넥의 사냥은 소환 몹들이 1~ 3 개의 시체를 만들어내게 되면 앰플과 방어와 레지를 깍는 무공의 효과를 받은 시폭으로 대량살상을 하게되는 거죠. 따라서 저의 경우 메이지에서 남는 스킬을 시폭에다 대거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지의 경우 이렇다 저렇다 하더라도 4명 이상이 모인 헬에서 사냥을 하게 되면 '너무나 쉽게 죽는' 모습밖에 보여주질 않습니다 ^^;; 특히 파괴의 열쇠를 주는 나락 사냥에서 독을 뿜어내는 뱀이라도 만나게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죠, 나락의 시폭 스킬에도 그냥 없어지는 편이고요.

그리고 둘째 조폭넥으로 피케이는...
나중에 아이템편에서 설명하겠지만, 조폭네크의 무한 시폭과 무한 텔포의 원동력은 통찰로서 만든 아이언 골렘입니다.
물론 피케이시에는 흙골렘을 사용하겠지만 그럴 경우 다시 아골을 소환한 뒤 사냥해야 되죠 ^^;; 그리고 조폭넥의 피케이를 가장 잘 설명했다고 보아지는 어떤 유저분의 표현에 따르면 

'
텔포를 못하는 바바리안이나 늑드루를 제외하고 누군가를 잡아본적도 또한 잡혀본적도 없다'

굳이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나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절대 아이언 골렘에 스킬을 다수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골렘 마스터리를 마스터해야 골렘의 생존력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아골을 데미지가 낮을수록 좋습니다 ^^;;

 
(3) 마지막으로 포이즌& 본 관련입니다


보시다시피 시폭을 마스터했고 본아머 하나 그리고 나머지 본월 투자입니다.

본월은 다음과 같은 2가지 효용이 있습니다.

1)
카우사냥시 소떄들에게 둘러싸일 위험을 낮추고 몹들의 신경을 분산시킬 수 있다 (카우시 소 한가운데 본월을 쓰면 소들이 다 그곳으로 달려간다는군요 ^^;;; 이는 카우가 아닌 횃퀘에서도 동일합니다)

2)
본아머의 데미지 흡수율을 높인다 (네크 고수분들에 따르면 본아머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본월이나 본 프리즌에 투자함으로써 시너지를 받는게 훨씬 효과적이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헬 파티사냥에서 케릭의 안정성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는 필수라고 보아집니다, 덱넥이 아니라서 블럭률이 낮기 때문에 혹시라도 몹에게 둘러싸일 경우를 대비해야 하는거죠 어떤 유저분께서는 주위 소환물들이 모두 커버를 치기 떄문에 스킬낭비이다라고 하시는데 제 경험상 결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텔포 잘못해서 몹에게 둘러 싸일 경우 한방에 가는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는거죠 ^^-그리고 조폭넥은 죽을때의 패널티가 너무 큽니다)


시폭에 관해 유용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폭은 스킬레벨에 따라 범위만 변하는 스킬입니다)

모니터 해상도 800X600 에서 디아 창을 클 경우(모니터 전체창입니다) 이를 야드로 환산하면 24.x X 16.x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기록을 해 두었는데... 모르고 지워버렸내요 이는 카큐xx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7 스킬의 시폭의 경우 반지름이 14.6야드인 원정도의 효과범위가 주어집니다.
즉 모니터 전체 화면의 2/3 이상이 영향권에 드는거죠.
이정도 되면 헬 풀방에서도 굉장히 스피디한 사냥이 가능해집니다.

룬워드 수수께끼 이후로 시폭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견이 대다수인거 같은데요(이리저리 텔포하면서 시폭을 하면되므로 ^^) 하지만 투자한 만큼의 값어치는 분명한 스킬인거 같습니다 (퍽퍽 하는 소리에 필자는 가끔씩 쾌감????? 을 느끼기도..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시폭 투자범위는 스킬빨로 시폭의 영향권이 10야드 정도 되는 경우 까지입니다 


3. 다음으로 아이템 세팅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1) 케릭 세팅편

 1)
일단 제가 찬 아이템을 나열하면,

  본위브 부츠 스웹 쌍조던 메피장 모넉 스피릿, 야수, 이슷작 샤코, 마라. 소환힘스킬참, 매찬스몰참 외 기본 참들로 나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왑용으로 모넉스피릿과 콜투암을 가지고 있고요.

  여기서 잠시 살펴볼 부분은

  ) 모넉 스피릿과 야수 세팅

  ) 샤코에 무슨 작을 할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스탠 조폭넥 유저들의 글을 읽어보면 보통 오크의 심장+ 유닉 호우먼에 움작을 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오크의 심장과 유닉 호우먼을 들 경우 쉽게 패케와 풀 올레지를 맞출수 있고 이에 더불어 적은 덱스 투자많으로도 블럭률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도 야수 모넉 스피릿 세팅에 비해 3개이상의 올스킬 효과를 봅니다.

반대로 야수와 모넉 스피릿의 경우는 야수의 9 파낙 효과가 대표적이죠.
*오심과 모넉스피릿을 들 수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 따로 힘을 투자해야만 하며(야수는 최대 40힘까지 붙습니다 ^^)
야수와 유닉 호우먼의 경우 패케의 부제로 상당히 답답한 사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위의 2가지의 경우로 나뉘어지는거죠*

위의 두가지 세팅(오심+호우먼,야수+모넉스피릿전부 네크의 75 패케를 다 맞출수 있어서 무난한 사냥이 가능합니다.
일단 여기서 짚어볼 부분은 과연 야수의 9 파낙이 오심의 3스킬에 비견될만한 효과가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
일단 파낙의 경우 공속과 어레 상승, 데미지 상승의 효과가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논제의 흐름 정도만 파악하셔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케릭별 게시란의 달빛밟기님의 실험에 따르면 야수를 사용해도 소환물들의 공속 부분에 있어서는 야수가 없는 상태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들 하죠.
물론 파낙의 효과는 본케릭과 더불어 소환물들에게도 일괄 적용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켈레톤들의 공속에 큰 변화가 없는 이유는 스켈레톤의 경우 한번 공격후 다음공격까지의 딜레이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군요.

즉 팔라딘의 피스트 오브 헤븐이나 소서의 오브와 같은 분당 몇타와 같은 이치로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이에 대해선 카큐케릭별 게시란의 추천 게시란을 검색해 보시면 잘 설명되어 있을겁니다 ^^:; 준비가 부족해 일일이 자료의 출처를 밝히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따라서 눈에 띄는 공속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용병의 경우는 다릅니다 ^^ 15공속작 안다머리에 자쓰작 무공을 든 용병이 야수의 9파낙을 받게 되면 한프레임 더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비록 파티원들에 대한 데미지, 어레 상승폭이 미미하다고 하더라도 야수의 효과를 보는 소환물들은 꽤나 강력합니다.

하 지 만
9파낙에 따른 데미지 증가냐 아니면 올스킬 3과 레지의 효과냐는 꼭 어느것이 낫다고 하기 보다는 그냥 취향 차이로 바라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네크는 모넉 스피릿을 들어야 멋져 보이고 또한 거창한 이름에 알맞는 포스를 위해선 한손에는 도끼를(버석작) 더불어 오심이 없다는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하여 내릴 결론입니다 ^^:;; (어떤걸 들든지 간에 헬 풀방 사냥은 가능합니다 !)

)으로 가서 야수와 모넉 스피릿 세팅의 경우 샤코에는 움작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부족한 레지를 보충할 수 있거든요.


2)
용병 세팅편

일반적으로 조폭넥의 경우
용병세팅으로 용병용 무공에 에테갑에 작한 검은딸기 그리고 안다머리가 잘 쓰입니다 ^^ (검은딸기는 최대 21 쏜즈-데미지 반사-까지 지원하는 룬워드입니다) 참고로 소환물들의 경우 오라효과를 2개든 3개든 상관없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룬워드 통찰, 자존심, 그리고, 에테 인내또한 무시못할 대체품목들이죠 !

일단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인 룬워드 무공과 룬워드 자존심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룬워드 무공과 룬워드 자존심

하나는 레지와 방어를 깍고 하나는 20컨센으로 데미지를 증가시키죠. 20 컨센의 경우 4배에 가까운 데미지 증가가 있는데 이는 40레벨의 스켈레톤이 12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내는 것을 감안했을때 개별적으로 해골 하나하나가 4000대의 데미지를 내는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무공의 경우 저항력과 방어력을 깍아 일명 시폭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죠 !!따라서 이는 스켈레톤 위주이냐 아니면 시폭 위주의 사냥이냐로 그 효과를 단순화 해 볼 수 있겠네요. 사냥의 경우 헬에서 사람의 많은 경우일수록 시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게 보다 유리합니다. 그리고 무공의 경우에는 30%가 넘는 강한 타격 확률로 인해 보스몹과의 사냥에서 보다 유력함을 보여줍니다 ^^ 저같은 경우는 자존심과 무공 모두 지니고 있는데요. 무공의 사용빈도가 훨씬 높더군요 ^^ 개인적으로 강한 타격 옵션과 시폭 효과의 극대화라는 점에서 무공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통찰의 경우에는 1)무공이나 자존심이 없는 경우 마나 보충을 위해 많이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묻지마 통찰로 아이언 골렘을 소환해서 통찰의 효과를 아골을 통해서 보죠.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용병에 통찰을 줘도 괜찮습니다. 많은 무공이나 자존심이 있을 경우 이를 대체해서 통찰을 쥐는것은 조금 무리가 따른다고 보아집니다. 무공이나 자존심의 효과가 그러기에는 너무 좋거든요 ^^


(2)  인내와 검은딸기의 효과 비교입니다.

인내냐 검은 딸기냐의 논지를 단순화 해보면, 해골에 쏜즈 효과를 하나 추가해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힐 것인가 아니면 시체를 보다 빨리 만들고 더불어 높은 방어력으로 용병의 생존성을 높이고, 대 보스전에서 보다 큰 효과를 볼 것인가? 로 볼 수 있겠습니다(결코 단순해보이지는 않는군요 ^^;;)

일단 검은딸기의 경우 300 방어밖에 방어 옵션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에테리얼에 작을 해도 방어는 1400대 정도입니다(저같은 경우는 1300대 후반이군요 ^^;;)
이에 반해 인내는 3000대 중반을 자랑하죠. 그리고 인내의 최대 30 올레와 렙당 피증가 그리고 가장 무시무시한 300% 증뎀은 용병을 보다 파워 업시킵니다.
즉 인내는 용병의 파워업키드 세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검은딸기는 최대 21 쏜즈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크게 매력적인 옵션은 없다고 보아집니다.
실제 제 경험상 쏜즈의 효과가 그렇게 큰거 같지도 않고요^^;; -일단 이부분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보기보다 뽀대를 중시하기 때문에 검은딸기를 사용합니다. 덕분에 헬 엑트 5에서 뱀같은 몹들만 만나게 되면 용병이 그냥 죽어 나가더군요 ^^:;; 개인적으로 실리 위주시라면 용병에 에테 인내를 입히시는걸 추천합니다.

후기: 일단 두서없는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__)(--)

조폭넥은 보기와는 달리 올라운드가 가능한 매력적인 케릭입니다 ^^ (이건 통념인가요? )
시체 하나만 있으면 그 주위에 어떤 몹이 있건 초 토 화 시킬 수 있죠!
아무쪼록 제 글이 조금이나마 조폭넥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마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2시간이 넘게 모니터 앞에 있었기에 눈이 너무 피곤하군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적
은 언제든지 환영이고요.조폭넥에 대해 좋은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이 자리를 통해 함꼐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들 즐겁게 디아블로하시길 아래는 사냥시 사진입니다.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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