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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아러브 입니다.
오늘은 일상의 디아블로 이야기를 하려고요.

저녁식사를 하러 지인들과 함께 걷던 중이었습니다.
걷다가 제가 최근에 꾀어서 10년만에 디아블로2를 시작하신 형이 발견한 피자집을 보고 서로 웃었습니다. '염화시중' 이랄까요. 그리고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니시는 형이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석가모니께서는 '꽃'을 집어드시고 가섭은 미소를 지었는데요. 우리는 무엇을 보고 미소를 지었을까요?



바바아저씨가 훨윈드로 피자 반죽을 돌리고
소서아주머니가 파이어볼로 피자를 굽고
토핑은 탈+주+오+앰
배달은 125 패캐 햄딘 삼촌

네이버 까페 <디아블로2 자료실> '스탠 아시아1 게시판'에도 올렸더니..............
'이즈마'님은 체라양의 피자구이를 말씀하시고,
'로시스'님은 블리소서의 냉동포장을,
'히라다'님은 토핑으로 '벡스+벡스+로+자'를 말씀하시네요. ^0^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들 열심히 살아가시는군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몸도 맘도 말이죠.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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